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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의 화제작 '스테이지 파이터'가 지난 15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현대무용과 발레 장르의 댄스필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지난주 한국무용에 이어 현대무용과 발레 분야의 무용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현대무용 부문에서는 김현호가 뱀파이어 백작 역할을 맡아 메인 주역으로 선정되었고, 예상을 뒤엎고 류태영과 윤혁중이 헌터 역할로 발탁되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습니다.발레 부문에서는 강경호와 정성욱의 치열한 경쟁 끝에 강경호가 데빌 스완 역을, 정성욱이 엔젤 스완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댄스필름 공개 후 진행된 계급 평가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나왔습니다. 현대무용에서는 기존 퍼스트 계급이었던 김영웅과 정혜성이 강등 후보로 지목되었고, 발레에서는 정성욱과 강경호 모두 강등 위기에 처했습니다. 한국무용에서는 김종철과 기무간이 강등 후보에 올랐지만, 최호종은 서브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종 계급 이동 결과, 현대무용에서는 김현호, 윤혁중, 류태영이 퍼스트 계급을 차지했고, 발레에서는 정성욱과 김유찬이 퍼스트에 올랐습니다[5].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군무진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발레의 김태석, 현대무용의 장준혁, 한국무용의 백상하 등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승급에 성공했습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무용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예술적 열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무용의 매력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 다음 회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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